박서준 백진희 베스트커플상
박서준 백진희 베스트커플상
박서준 백진희 베스트커플상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월 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서준이 올랐다.

#박서준, 백진희와 베커상에 “나 상 받았음 좋아 죽음”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이에 대해 전했다.

이에 박서준이 과거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박서준은 작년 1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상 받았음 좋아 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DC 갤러리에서 극중 커플로 나왔던 박서준과 백진희에게 베스트커플상을 만들어 보낸 상패가 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현태, 정몽현 역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결혼한 부부 사이로 출연해 ‘태몽’ 커플로 불렸다.

TEN COMMENTS, 저도 ‘금 나와라 뚝딱!’ 재밌게 봤었어요.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박서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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