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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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루한이 출연하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이 내년 1월 8일 중국 개봉을 확정했다.

‘20세여 다시 한 번’ 측은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식 웨이보를 통해 포스터와 예고편을 선보였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국판 ‘수상한 그녀’처럼 20살 처녀로 돌아간 칠순 할머니의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원작 주인공 심은경과 연출자 황동혁 감독이 중국 쇼케이스에 참석하기도 했다.

루한은 원작에서 B1A4 진영이 맡았던 여주인공의 손자로 등장한다. 영화에서 루한은 주제가도 직접 부른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데뷔한 루한은 지난 10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하고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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