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별밤' 일일 DJ 출연 "고향같은 라디오"

간미연이 일일 별밤지기가 된다

가수 간미연이 MBC 표준 FM 라디오 ‘별밤-심타 공개방송 OLD&NEW’에 허경환과 함께 일일 DJ로 출연한다.

간미연은 오는 12월 31일 MBC 라디오 ‘별밤-심타 공개방송 OLD&NEW’에 일일 DJ로 출연해 허경환과 호흡을 맞춘다. 이날 방송은 ‘별밤’과 ‘심심타파’가 함께 진행하는 4시간 연속 공개 생방송으로 Old & New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간미연은 허경환과 함께 2014년을 빛낸 노래들과 추억의 명곡을 라이브로 만나는 시간으로 1,2부를 공동진행 할 예정으로 청취자 200여 명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간미연은 ‘간미연의 친한친구’ 이후 게스트가 아닌 DJ로 오랜만에 MBC라디오 나들이를 하게 됐다. 간미연은 소속사를 통해 “고향 같은 MBC 라디오의 ‘별밤-심타 공개방송 OLD&NEW’에 허경환 씨와 함께 일일 DJ를 맡게 되어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 특히 2014년의 마지막 날을 MBC라디오와 함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고 오랜만에 청취자와 공개방송으로 가까이서 호흡하게 되어 더더욱 뜻 깊은 것 같다. ’친한친구’ 때 DJ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간미연이 일일 DJ를 맡은 ‘별밤-심타 공개방송 OLD&NEW’는 오는 31일 저녁 10시 5분에 MBC 표준FM에서 방송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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