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마녀와 야수
얼굴을 가린 채 운명의 이상형을 찾는게 가능할까.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마녀와 야수’는 블라인드 형식의 신개념 데이트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은 헐크, 원숭이, 고양이 등으로 분장해 얼굴을 가리고 나왔다. 나이와 직업도 공개되지 않았다.

여자는 데이트 이후 남자 출연자를 탈락시킨다. 이후 남자 출연자는 얼굴과 직업 등을 밝히고 집으로 돌아간다. 여자는 목소리와 행동 등을 통해서만 남자를 알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녀 야옹이와 야수 피에로가 커플로 탄생했다. 마녀 야옹이는 통역사 김지인 씨, 야수 피에로는 약사 정상민 씨였다.

배우 유인나가 ‘마녀와 야수’ 내레이션을 맡았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마녀와 야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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