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2620442762597-540x1166.jpg)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생 스페셜’ 1회에서는 드라마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지난 18일 남양주 세트장에서는 드라마 ‘미생’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다. 장그래 역을 맡았던 임시완은 “20부 마무리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며 후련함을 전했다. 이어 김대리 역의 김대명은 “더울 때 와서 추울 때 가게 됐다”, 선차장 역의 신은정은 “완전히 퇴근이라는게 실감이 안난다”고 말했다.
또 장백기 역을 맡았던 강하늘은 “배우로서 좋은 작품 만나기가 살면서 쉽지 않은 기회인데 벌써 한 작품 만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원석 감독은 “끝나면 울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는 걸 보면 모두 편하게 잘 한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칭찬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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