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그룹 JYJ가 후쿠오카에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2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JYJ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5년여 만에 세 명이 함께 후쿠오카에 방문한 JYJ는 팬들에게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JYJ는 산타 복장을 한 채 루돌프 코와 머리띠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있는가 하면 산타복을 입었음에도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JYJ는 지난 11월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2회 공연에서 10만 팬을 동원하며 일본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이어 12월에 개최한 오사카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돔 투어를 이어나갔다.
JYJ는 24일 오후 6시 ‘2014 JYJ 재팬 돔 투어(Japan Dome Tour) 이치고이치에’ 후쿠오카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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