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님과 함께'
‘님과 함께’의 남자들이 님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2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의 지상렬과 김범수, 이상민이 각자의 님을 향해 감사의 큰 절을 올렸다.

최근 ‘님과 함께’에 출연 중인 지상렬-박준금, 이상민-사유리, 김범수-안문숙은 함께 동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본의 낭만적인 도시 오타루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당시 세 커플은 일본에서의 하루를 보낸 후 료칸을 찾아 편안한 복장으로 모여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님과 함께’에 출연하며 있었던 일들, 그리고 느꼈던 점들에 대해 털어놓으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되짚어보기도 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지상렬-김범수-이상민 등 세 남자는 각자의 님 때문에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이어 눈 앞에 앉아있는 각자의 ‘그녀’에게 큰절을 넙죽 올리며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세 커플이 펼쳐놓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은 23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4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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