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6 출연자 송유빈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이 김필, 곽진언에게 몰래 카메라를 시도했다.1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B-SIDE’ (이하 ‘슈스케6비사이드’)에는 ‘슈퍼스타K6′ 출신 송유빈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빈은 ‘슈퍼스타K6’에 함께 출연했던 김필과 곽진언에게 전화해 돈을 빌려달라는 몰래 카메라를 꾸몄다.
먼저 김필에게 전화를 건 송유빈이 “5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자 김필은 “무슨 말이야 갑자기”라며 당황하다가 곧 “누가 시켰네”라고 몰래카메라임을 빠르게 눈치챘다. 이에 송유빈은 “역시 눈치가 빠르다”며 곽진언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유빈이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하자 곽진언은 잠에서 덜 깬 듯 잠긴 목소리로 “아직 결제를 못받았다”며 거절했다. 이에 송유빈은 “만원이라도 빌려달라”고 해 결국 만원을 빌리는데 성공했다.
‘슈스케6 비사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net ‘슈퍼스타K 6 B-Side’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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