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창민과 이태임이 정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식사를 마친 병만족이 잠깐의 휴식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창민은 멍하니 앉아 한 곳을 응시했다. 이에 이태임이 다가가 “힘드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창민은 “너 때문에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작진이 이상형을 묻자 이창민은 “선한 여자”라고 대답했고, 이태임은 바로 “나네”라며 관심을 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정글 생활을 소재로 한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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