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
배우 오연서가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12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안해도 블링블링하게 나오는 엄청난 카메라. 친해지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단발 머리에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이보리색 목티를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큰 눈과 날카로운 V라인 턱선은 오연서의 비현실적인 여신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오연서는 지난 10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역을 맡아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어 오연서는 최근 배우 장혁과 함께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을 확정지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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