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손석희와 배우 한석규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JTBC 뉴스는 트위터에 “JTBC 뉴스룸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배우 한석규 씨가 손석희 앵커와 만났습니다. 스물 한 번째 영화로 돌아온 그의 ‘연기와 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석희와 한석규는 뉴스룸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서서 훈훈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양복을 깔끔하게 차려 입은 한석규는 뒷짐을 지고 있고, 손석희 앵커는 바지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았지만 묘한 훈훈함이 풍겨난다.
앞서 11일 한석규는 영화 ‘상의원’ 개봉을 앞두고 ‘뉴스룸’에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대화를 나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JTBC 뉴스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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