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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 진태현 커플의 결혼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5년째 공개 연애중인 박시은 진태현 커플과 대해 1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진태현 소속사 측은 “결혼은 두 사람이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은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진태현은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진태현은 “내 짝꿍 자랑. 참 예쁘다. 4년을 만나도 늘 예쁘다. 하지만 날 아직도 두근거리게 하는 힘은 보이는 외모가 아니다 마음과 생각이다. 참 선하고 착하다. 배려가 많다. 이래저래 사진을 정리하다 이렇게 예쁘고 좋은 짝꿍이 있음에 감사한다’며 ‘빨리 함께 하는 날을 기대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아프거나 다치는 일 없길 지금처럼 늘 함께 하길'”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동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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