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시청률이 2.3%를 돌파했다. 시청률 상승에는 손석희와 한석규의 만남이 있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 2부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39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분 2.259%에 비해 약 0.14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10월 20일 서태지가 출연한 방송보다 0.262p% 높은 시청률이다.
서태지가 출연했던 JTBC ‘뉴스룸’ 2부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137% 시청률을 기록한바 있다. 당시 ‘뉴스룸’은 전날에 비해 1%P 가량 시청률이 상승하며 서태지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바 있다.
하지만 이번 손석희와 한석규가 만난 ‘뉴스룸’이 서태지 편을 뛰어넘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한석규는 지난 9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영조 역을 맡아 활약했다. 오는 24일에는 영화 ‘상의원’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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