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과 이수혁이 키스로 비밀스런 만남을 시작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4화는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평균 1.4%, 최고 1.6%를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3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평균 2.0%, 최고 2.7%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여심을 사냥했다. 10대 여성과 40대 남성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호응을 얻는 웰메이드 감성 멜로물임을 입증했다.
이날 4화에서는 페인트공과 목수로 함께 일하는 김일리(이시영)와 김준(이수혁)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점 키워가는 모습이 그러졌다. 김일리와 남편 장희태(엄태웅)의 다정한 모습을 본 김준이 김일리를 외면했지만, 두 사람은 이미 서로를 떠올리고 있었다. 김일리가 앓고 있던 과호흡 증후군이 5년 만에 도지며 김준 앞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킨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치부를 고백하며 급격히 가까워졌다. 특히 방송 마지막에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김준이 김일리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일리와 김준의 로맨스가 급진전되며, 장희태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장희태가 갑자기 김준의 공방을 찾아와 두 사람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과 함께 향후 두 사람에 대한 김일리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김도우 작가와 ‘연애시대’ 한지승 감독 등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 같은 드라마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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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화에서는 페인트공과 목수로 함께 일하는 김일리(이시영)와 김준(이수혁)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점 키워가는 모습이 그러졌다. 김일리와 남편 장희태(엄태웅)의 다정한 모습을 본 김준이 김일리를 외면했지만, 두 사람은 이미 서로를 떠올리고 있었다. 김일리가 앓고 있던 과호흡 증후군이 5년 만에 도지며 김준 앞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킨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치부를 고백하며 급격히 가까워졌다. 특히 방송 마지막에는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김준이 김일리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모습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김일리와 김준의 로맨스가 급진전되며, 장희태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장희태가 갑자기 김준의 공방을 찾아와 두 사람이 첫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과 함께 향후 두 사람에 대한 김일리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김도우 작가와 ‘연애시대’ 한지승 감독 등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 같은 드라마를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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