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멜로디데이가 감성 연기 담은 신곡 ‘겁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멜로디데이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뷰가엔터테인먼트 측은 멜로디데이 공식 홈페이지(www.melodyday.co.kr)를 통해 멤버들의 감성 연기가 집중적으로 담긴 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10일 정오 발표한다.
이 티저 영상에는 멜로디데이 멤버들 각각의 감성 연기가 인상적으로 실릴 예정이다. 이번에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멜로디데이는 ‘겁나’의 가사를 짐작하게 하는 애절한 분위기 속에서 이별의 상처를 이야기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겁나’의 하이라이트 파트와 함께 랩 파트를 맡아 참여한 ‘한국의 에미넴’ 매드클라운의 공격적 래핑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감성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멜로디데이 측은 티저 영상에 앞서 9일 밤 멜로디데이 공식 SNS채널들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기습적으로 공개했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멜로디데이는 공개된 사진에서 기존의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물 오른 미모를 뽐냈으며, 청초한 마스크로 청순함을 물씬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겁나’ 뮤직비디오는 가수 지아, 서인영, 걸그룹 걸스데이,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보컬그룹 포맨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다리(Dari)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자신의 장기인 감각 있는 연출, 세련된 영상미로 ‘겁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멜로디데이의 놀라운 연기력을 화면에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12일 매드클라운과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의 프로젝트 작곡팀 멤버인 텐조와 타스코, 세이온(SEION)과 함께 작업한 곡 ‘겁나’를 발표한다. 이번에 멜로디데이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효린과의 듀엣곡으로 성공을 거뒀던 매드클라운, 우리나라 가요계를 움직이는 흥행보증수표 이단옆차기 팀과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2월 첫 디지털 싱글 ‘어떤 안녕’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후 2AM의 창민, 씨엔블루의 종현과 함께 한 듀엣곡 ‘마지막 처음’, ‘사실은 말야’를 연이어 발표했다. 드라마 ‘호텔킹’,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일도 칸타빌레’의 OST 라인업에 합류해 활약하기도 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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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저 영상에는 멜로디데이 멤버들 각각의 감성 연기가 인상적으로 실릴 예정이다. 이번에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멜로디데이는 ‘겁나’의 가사를 짐작하게 하는 애절한 분위기 속에서 이별의 상처를 이야기하며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겁나’의 하이라이트 파트와 함께 랩 파트를 맡아 참여한 ‘한국의 에미넴’ 매드클라운의 공격적 래핑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감성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멜로디데이 측은 티저 영상에 앞서 9일 밤 멜로디데이 공식 SNS채널들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기습적으로 공개했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멜로디데이는 공개된 사진에서 기존의 여성스러운 매력과 함께 물 오른 미모를 뽐냈으며, 청초한 마스크로 청순함을 물씬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겁나’ 뮤직비디오는 가수 지아, 서인영, 걸그룹 걸스데이,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보컬그룹 포맨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온 다리(Dari)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자신의 장기인 감각 있는 연출, 세련된 영상미로 ‘겁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멜로디데이의 놀라운 연기력을 화면에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멜로디데이는 오는 12일 매드클라운과 히트곡 제조기 이단옆차기의 프로젝트 작곡팀 멤버인 텐조와 타스코, 세이온(SEION)과 함께 작업한 곡 ‘겁나’를 발표한다. 이번에 멜로디데이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효린과의 듀엣곡으로 성공을 거뒀던 매드클라운, 우리나라 가요계를 움직이는 흥행보증수표 이단옆차기 팀과의 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2월 첫 디지털 싱글 ‘어떤 안녕’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후 2AM의 창민, 씨엔블루의 종현과 함께 한 듀엣곡 ‘마지막 처음’, ‘사실은 말야’를 연이어 발표했다. 드라마 ‘호텔킹’,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일도 칸타빌레’의 OST 라인업에 합류해 활약하기도 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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