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배달의 민족 CEO 김봉진 대표가 출연했다.
김봉진 대표는 수제가구 사업에서 실패한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수제가구 사업이 실패해 빚은 물론이고 전셋집까지 날렸다”면서 “다섯 살짜리 딸에게 나의 실패와 가난이 아이에게 되물림될까 두려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후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100억 매출 CEO가 되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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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이후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100억 매출 CEO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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