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자국의 사형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아직 사형제도가 집행되고 있는 나라로 중국, 일본, 가나, 미국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국은 사형제도가 있지만 현재는 집행되지 않고 있어 국제엠네스티는 한국을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타쿠야는 “일본에 사형제도가 있다. 올해도 사형 집행이 있었다. 아직도 찬반의견이 뜨겁다”고 밝혔고, 장위안은 “중국은 1970~80년대에는 절도죄로도 사형을 받았다. 지금은 강력범죄가 아니면 다행히 사형을 당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가나 샘 오취리는 “가나는 총살형 사형 집행이 있다. 1993년 이후 없어지긴 했는데 아직도 인권 문제로 사형제도에 대해 반대 의견이 많다”고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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