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과 비욘세 앨범 커버(왼쪽부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4/12/2014120820520810489.jpg)
비주얼 앨범이라는 콘셉트로 앨범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이라는 전례 없는 시도를 통해 세계를 놀라게 한 비욘세는 앨범 ‘BEYONCE’로 올해의 앨범, 최우수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 및 남편인 제이-지와 함께한 ‘Drunk In Love’로 최우수 R&B 노래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싱글 ‘Happy’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퍼렐 윌리엄스는 올해의 앨범 및 최우수 뮤직비디오 등 부문 후보에 올랐다.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오른 비욘세의 앨범 ‘BEYONCE’와 에드 시런의 앨범 ‘X’의 프로듀서로 참여, 본인의 앨범을 포함한 총 3개의 앨범을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올리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특한 안무의 뮤직비디오로 큰 화제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시아 (Sia)도 싱글 ‘Chandelier’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최우수 뮤직비디오 등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2월 8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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