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현아
나인뮤지스 현아
에세시 ‘매일매일 사랑해’의 저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문현아가 사인회를 가졌다.

지난 5일 문현아는 서울 여의도 IFC몰 지하 2층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현아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사인회를 진행했다.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응원으로 작가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1월 22일 발간된 도서 ‘매일매일 사랑해’는 현아가 직접 키우는 고양이 모야, 호야 두 마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감성 반려묘 에세이다. 저자수익금 전액은 마음나누미에 기부되어 동물보호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아는 에세이 출간의 좋은 취지를 알리고자 첫 자작곡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 좋아(feat.호야,모야)’도 발표해 뮤지션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이뤄냈다. 2015년 1월 컴백을 앞둔 나인뮤지스의 활동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아는 5일 여의도 저자사인회를 시작으로 6일 13시 영풍문고 종로점, 16시 교보문고 영등포점, 7일 15시 교보문고 강남점, 18시 영풍문고 코엑스점에서 사인회를 진행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인터오리진/리얼북스 알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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