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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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의 영화 ‘그날의 분위기’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날의 분위기’ 강선배 첫 촬영. 멋진 연석과 예쁜 채원이랑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조재윤은 함께 출연하는 유연석, 문채원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조재윤은 ‘그날의 분위기’에서 유연석의 직장 선배인 강선배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MBC ‘기황후’에서 매박수령 골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재윤은 케이블채널 tvN ‘라이어 게임’, KBS 드라마스페셜 ‘부정주차’ 및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에 출연하는 등 올 한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조재윤이 출연하는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떠나는 KTX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24시간 동안 쌓는 감정을 따라가는 영화로 유연석, 문채원, 박민우, 이연두 등이 출연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조재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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