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나를 구해줘’
광수와 안혜경의 로맨틱한 키스가 포착됐다.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N ‘SOS 나를 구해줘’ 8회에서는 사제지간으로 등장하는 광수와 안혜경의 애정전선이 타오를 예정이다.
벤치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영락없는 행복한 연인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안혜경에게 자신의 목도리를 둘러주고 키스를 하는 광수의 남자다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안혜경은 맞선을 봤던 남자와 결혼을 약속했었던 만큼 그녀가 모든 관계를 청산하고 자신의 제자인 광수와 본격적인 사랑을 펼쳐나갈 것인지 궁금증이 야기되고 있다.
관계자는 “4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뜻하지 않은 벽에 부딪히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농밀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배우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광수와 안혜경의 로맨스는 4일 오후 11시, ‘SOS 나를 구해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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