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MBC 드라마 ‘미스터 백’속 신하균 장나라의 판타지 회춘로맨스가 절정을 보이고 있다.지난 3일 방송된 ‘미스터 백’ 9회에서는 남녀주인공 최신형(신하균) 은하수(장나라) 커플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가 집중적으로 그려졌다.
이들은 이날 첫 입맞춤을 했다. 앞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심스레 확인한바 있는 최신형 은하수.‘좌충우돌’마사지숍 데이트에 이어 최신형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전통찻집 데이트 등 부자연스러운 듯 어색한 조화였지만 두 사람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절로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어, 이들의 가슴 설렌 데이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조트 로비에 세워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이어졌고,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고 싶었던 은하수는 비장의 무기 셀카봉을 꺼내 들며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기한 물건의 등장에 어리둥절해 하던 최신형은 자신의 볼을 향해 뽀뽀하려는 핸드폰 속 은하수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고 그러는 찰나, 두 사람의 입술이 맞닿으며 영원히 잊지 못할 첫 번째 입맞춤을 나눴다.
‘미스터 백’ 10회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서윤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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