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저렴 드레스 명품 만든 환상 몸매 '20kg 감량 비결은?'

강소라

강소라의 몸매와 함께 그녀의 20kg 감량 비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3일, 홍콩 AWE(Asia World-Expo)에서 진행된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강소라는 SPA브랜드 H&M의 3만 9천 원짜리 레이스 오프숄더 다크 블루 드레스를 착용해 ‘패션의 완성은 몸매’라는 이야기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저렴한 드레스도 명품으로 만드는 강소라의 몸매에 과거 20kg 감량했던 사실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몸무게 72kg이 나가던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전에는 하루에 10끼를 먹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강소라는 “식단 조절과 필라테스를 병행했고 야식을 금지했다. 먹을 경우엔 4시간 후에 잠을 청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또 “보디 라인을 잡을 때는 자세 교정을 했고 이를 위해 발레를 배웠다”고 몸매와 라인 관리 방법도 언급했다.

강소라는 케이블채널 tvN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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