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이 이서진의 자켓을 벗기고 있다.(삼시세끼)
두 짐꾼, 이승기와 이서진이 나영석 PD를 함께 만난다.3일 오후 tvN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승기가 오늘 현재 ‘삼시세끼’ 게스트로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나영석의 짐꾼에 이어 노예가 된 이서진에 이어 이승기까지 강원도 정선으로 향해 수수밭을 목격하게 된다.
나영석 PD와 이서진의 밀당이 볼거리인 ‘삼시세끼’는 지나 10월 첫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당초 이서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이서진의 노예 생활이 그려졌다. 2PM 멤버 택연도 노예다.
가수겸 배우, 짐꾼 겸 노예(?) 이승기
여기에 이어 나영석의 여행 프로젝트에 또 다른 짐꾼인 이승기까지 게스트 형태로 가세하게 되면서 보다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한편 ‘삼시세끼’는 당초 8부작으로 예정됐으나, 높은 호응 속에 2회 연장이 된다. 또 에필로그 형태의 방송도 한 회 추가될 예정이라 총 11부 구성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tvN 제공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