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피노키오’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피노키오’ 측은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의 백허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포가 인하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달포는 인하를 자신의 품에 쏙 들어오게 껴안고 두 눈을 꼭 감아 애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달포에게 기습적인 백허그를 당한 인하의 표정에는 당황스러움과 함께 복잡 미묘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앞서 인하는 달포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달포의 행동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달포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해 온 인하에 대한 감정을 혼자 삭히며 인하의 고백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달포의 애정표현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태프들 또한 매 촬영마다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날씨에 굴하지 않고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열정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피노키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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