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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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전(前) 멤버 크리스(우이판)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조정이 재개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5일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한 2차 조정기일이 진행된다. 앞서 1차 조정기일은 지난 7월 8일에 진행됐고 당시 크리스는 불참해 크리스와 SM 측 변호인이 1차 조정을 가졌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 5월 15일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는 SM의 수익 분배, 부적절한 관리 등을 소송의 배경으로 주장했다.

현재 크리스는 중국에서 영화 등에 출연하며 독자적 활동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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