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레이먼킴
레이먼 킴이 정준영의 요리 재능을 인정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충남 홍성으로 떠나 셰프 레이먼 킴과 샘 킴의 저녁 식사 대결이 펼쳐졌다.
레이먼 킴은 요리 블로거로 유명한 정준영의 재료 다듬는 모습에 “잘한다. 재능이 있다”고 칭찬했다. 정준영의 손놀림이 칼질도 서툴러 하는 다른 멤버들과 비교가 된 것이다.
이날 레이먼 킴의 팀은 종갓집 된장찌개, 설리적, 닭볶음탕을 완성해 미식가 스태프들의 선택을 받았지만 라면 스프로 맛을 낸 샘 킴의 팀에게 우승을 빼앗겨 아쉬움을 자아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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