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훈이 급한 성격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훈과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연극을 할 때 관객들 중 휴대폰 벨소리가 울리면 화가 난다. 한 관객 휴대폰이 울린 경우가 있는데, 그때 저도 모르게 ‘관객 분들 연극 공연하는데 휴대폰 벨소리 울리면 때려죽이고 싶다’라고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분위기를 띄우는 게 제 역할인데 오히려 찬물을 부었다. 급해서 말이 잘못 나온 거다”라고 설명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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