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선아, “태닝숍 운영중…9개 점포의 사장” 고백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정선아가 전국 9개 지점에서 태닝숍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정선아씨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다 왔다고. 그래서 그런지 약간 말투도 그렇고 피부도 검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정선아는 “맞다. 5년을 살았다. 피부는 제가 태닝하는 걸 좋아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태닝숍도 운영한다던데? 점포가 9개나 있다고?”라며 질문을 던졌다. 정선아는 “원래는 취미였는데 그게 사업아이템이 됐다. 점포가 9개 정도 있는데 방송에 나오는 많은 분들이 온다”고 홍보에 나섰다. 이때 김구라가 “아니 이거 말투가 사우디 말투가 아니라 태닝숍 주인 말투다”라고 짚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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