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윤민수
‘해피투게더3′ 윤민수
‘해피투게더3′ 윤민수

가수 윤민수의 아내가 아들 윤후의 교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봉 잡았네’ 특집으로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아내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즉석 전화 연결 미션을 하게 됐다. 윤민수는 김민지와의 전화 연결 미션에서 23초 만에 “사랑해”라는 말을 들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미션 후 MC 박미선은 김민지에게 “윤후가 평소 예의 바르고 다정다감한 모습이다”며 윤후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민지는 “후 아빠가 워낙 어른들에 대한 예절을 중시해서 후를 좀 엄하게 키우기는 했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김민지와 2006년에 결혼해 같은 해 아들 윤후를 얻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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