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코믹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문희만(최민수)은 야근을 하기 위해 눈치를 살피고 있는 이장원(최우식) 검사와 신경전을 벌였다.

먼저 한열무(백진희), 구동치(최진혁) 조가 퇴근한 것을 확인한 문희만은 문 앞에서 망을 보고 있는 이장원에게 “왜 내가 퇴근하면 가시려구요? 이것들이 말이야 완전 빠져가지고”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어 상황을 부정하는 이장원에게 “잘 들어요. 이거 전부 내일 정오까지 클리어. 오케이?”라며 휴일인 다음날까지 산더미 같은 업무를 배정했다.

그런 다음 문희만은 “열무인지 동치미인지 그이들한테도 전해주시고”라며 “이걸 콱 니킥으로”라며 특유의 말투와 함께 발길질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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