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의 ‘청룡열차’ 특집 제2탄의 주인공으로 일상을 공개해 ‘트로트계 기안84’로 등극한 ‘미스터트롯2’ 선(善) 출신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라디오스타’를 접수하러 나왔다. 뉴 페이스로 떠오른 예능 인재 박지현의 활약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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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와 콘서트, 신곡 준비 등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신흥 트롯가이’ 박지현의 근황도 공개된다. 박지현은 팬들이 좋아하는 코 찡긋 ‘입덕 포인트’를 공개하는가 하면, 자식 응원하듯 더 바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또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가 된 ‘주접 멘트’도 공개하고, 박지현의 차분한 톤에 장수원은 “저희 과”라며 반겼다는 후문이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전 시즌을 통틀어 최단 시간 올하트를 받은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뜻밖의 이슈로 탈락 위기를 맞았던 사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변변한 집 한 채, 방 한 칸 없이 PC방 구석에서 부모님, 누나와 쪽잠을 자고, 샤워실 대신 베란다에서 목욕을 했던 과거도 공개한다. 추운 겨울엔 목욕하기가 힘들어 삭발까지 했다고. 그랬던 그가 ‘미스터트롯2’ 도전에 성공하게 된 인생 역전 스토리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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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의 짠 내 연속 과거와 ‘미스터트롯2’ 성공 스토리 등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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