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곽진언 김필, 단독콘서트로 팬들 먼저 찾았다

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김필과 곽진언이 결승전 생방송 전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찾았다.

21일 생방송 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는 TOP2 김필과 곽진언의 치열한 결승전이 펼쳐졌다.

김필과 곽진언은 각각 다른 곳에서 단독콘서트를 펼쳐 팬들을 찾았다. 곽진언은 수 많은 팬들 앞에서 자작곡 ‘그대가 들어줬으면’을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열창했다. 곽진언은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필은 그의 곡 ‘메이크 유 마인(Make u mine)’을 열창했다. 노래를 마친 김필은 팬들의 카드섹션, 대형 현수막 이벤트를 받고 눈시울이 뜨거워진 모습을 보였다.

여섯 번째 ‘슈퍼스타K’가 탄생할 ‘슈스케6’ 결승전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연에는 TOP11 모두가 함께 꾸미는 스페셜 합동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이번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5억 원의 상금, 데뷔 앨범 발매, ‘2014 마마(MAMA)’ 스페셜 무대 혜택이 주어진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Mnet ‘슈퍼스타K6’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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