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아, 변지은
한세아, 변지은

한세아의 파격 드레스가 연일 화제다.

배우 한세아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한세아는 붉은색 시스루 의상 위로 전신을 밧줄로 칭칭 동여맨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세아의 파격적인 ‘밧줄 드레스’는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한세아가 입은 드레스는 디나르 국제 신인 패션디자이너 대회에서 입상하고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이명재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명재 디자이너는 “한세아를 위해 직접 제작했다”며 “한세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정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전한바 있다.

1988년 9월 6일생인 한세아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정사’를 통해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했다. 케이블 시트콤 ‘오마이갓’, 반얀트리 맥심파티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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