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 출연자들은 바이러스 노출 위험도 검사를 시행했다. 그 중 진운은 폐에 염증이 지나간 상처가 있다고 밝혀져 MC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출연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는 “폐가 감염력으로 인해 손상되면 바이러스 감염에 잘 걸릴 수 있다. 진운 씨는 과거 결핵을 앓았던 흔적이 있는데 본인이 몰랐다면 잠복 결핵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2AM 진운은 “어쩐지 숨 쉴 때마다 폐가 찢어지게 아팠던 적이 있다. 검사결과를 보니, 이유가 있었다”며 걱정했고 이에 이재갑 교수는 “그래도 젊은 게 좋다고 나머지 검사에서는 매우 좋은 결과를 보였다”며 진운을 안심시켰다. 방송은 26일 오후 8시 50분.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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