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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이 태종대를 작업의 명소로 꼽았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 김광규, 육중완이 부산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버스로 부산을 구경했다. 이어 태종대에 도착, 바다를 배경으로 회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 때 육중완이 “여자 사귈 때마다 태종대에 왔다. 여기에 오면 성공률 100%였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광규는 “그래서 내가 안됐구나”라며 아쉬운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 김광규, 육중완은 각자의 부산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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