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신성록
배우 신성록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액션 장면을 선보였다.KBS2 ‘왕의 얼굴’ 측은 20일 남다른 액션 포스를 엿보이는 신성록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성록은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비장한 눈빛의 무사로 완벽 변신해 있다. 이를 꽉 깨물고 굳은 의지를 담은 표정에서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수 같은 강렬한 눈빛과 칼을 거꾸로 쥐는 독특한 역검술로 몇 번이나 아수라장 속 전장을 헤쳐 온 무사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며 앞으로 펼쳐질 액션의 쾌감을 예고하고 있다.
관계자는 “187cm의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액션 카리스마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쾌감을 느끼게 한다”며 “선량한 청년의 모습에서부터 냉정함과 전략을 갖춘 완벽한 살수의 모습까지 신성록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온몸을 내던지며 펼치는 액션은 기본, 치밀하고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며 이지적인 모습과 함께 섹시하고 거친 남자 도치의 액션 카리스마는 신성록의 색다른 면모를 부각시킬 전망이다.
‘왕의 얼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미디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