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우식 정혜성, 클럽에서 놀다가 '대형사고'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우식과 정혜성이 클럽에서 만났다.

24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이장원(최우식)과 유광미(정혜성)가 클럽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원은 퇴근하자마자 클럽으로 향했다. 그는 춤추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를 발견, 접근했다. 이때 춤추던 여자가 고개를 돌렸고, 이장원은 유광미임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서로 놀라 한참동안 말문을 잇지 못했다.

이장원과 유광미는 옥신각신하던 중 말싸움을 벌였다. 그사이 취준생 고소인이 이장원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두 사람은 말싸움하던 것도 잠시,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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