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이성민 류태호, 엘리베이터 안 어색한 기류 “침묵”

tvN ‘미생’ 스틸

tvN ‘미생’ 스틸

케이블채널 tvN ‘미생’의 배우 이성민과 류태호의 어색한 모습이 공개됐다.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1일 “월요일 아침 회사 엘리베이터 상황. 숨 막히는 침묵은 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미생’의 오상식(이성민)과 고과장(류태호)이 함께 찍힌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오상식과 고과장은 불편한 표정을 한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어 극의 내용을 궁금케한다. 고과장 역의 류태호는 ‘미생’에서 오상식의 입사 동기로 출연, 상식과 경쟁관계 이면서도 상식의 성공을 응원하는 애증의 라이벌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미생’은 바둑에 모든 것을 걸었던 장그래(임시완)가 프로입단 실패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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