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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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터테이너’ 서프라이즈가 노래와 연기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그룹 서프라이즈는 18일 낮 서울 청담동 엠큐브에서 데뷔 싱글 ‘서프라이즈 퍼스트 싱글-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서프라이즈는 타이틀곡 ‘프롬 마이 하트’와 수록곡 ‘점프’ 무대를 선보였다.

서프라이즈는 배우를 기반으로 가수로 영역을 확장하는 국내 최초 배우 그룹. 노래와 연기와의 차이점에 대해 유일은 “연기는 멜로디가 없어서 글자의 감정을 실어서 표현하는데 노래는 멜로디가 있다”며 “멜로디를 처음부터 들으면서 빠른 순간에 감정에 몰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강태오도 “노래는 4~5분 내에 스토리가 있고, 기승전결이 있다는 것이 매력포인트”라고 덧붙였다. 공명은 “연기를 기반으로 시작했지만, 음반 활동을 하면서 우리 무기를 가지고 나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프라이즈는 이번 싱글 발표 후 일본, 중국,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투어를 이어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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