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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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신곡으로 컴백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다.

17일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오는 24일을 목표로 임창정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현재 24일 온오프라인 발매일정을 목표로 앨범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준비 중인 앨범은 싱글앨범으로 최종까지 타이틀과 수록곡의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타이틀 후보에 오른 곡은 신나는 댄스곡과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이 최종 후보에 올라있다”며 “이번 주 주중으로 다음 주 발매예정인 앨범 타이틀과 수록곡의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12집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당시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임창정표 발라드’가 건재함을 보여준 그가 이번에는 어떤 장르로 팬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창정은 가수 활동 외에도 영화 ‘치외법권’에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창정이 출연한 ‘치외법권’은 1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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