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중 별세한 고(故) 김자옥 씨의 빈소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폐암으로 별세한 고(故) 김자옥

영정 속 미소만 남은 고(故) 김자옥

폐암 투병 중 별세한 고(故) 김자옥 씨의 빈소가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故)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고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 돼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고(故) 김자옥은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리얼 버라이어티 ‘꽃보다 누나’, 악극 ‘봄날은 간다’까지 최근까지도 건장한 모습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편집.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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