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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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아나운서 신아영에 “주저앉게 해줄게”라고 폭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는 하연주, 장동민, 오현민, 신아영, 이종범, 최연승, 김유현 등 7명의 플레이어가 출연해 ‘별자리 게임’ 메인매치를 펼쳤다.

방송 초 최연승과 김유현은 지난 방송 우승한 장동민과 오현민 동맹을 견제해야 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신아영과 장동민의 웃기는(?) 관계를 언급했고 신아영은 장동민과 오현민이 등장하자 폭소를 터뜨리며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종범은 이에 “동민이 형 나오니까 다리 풀리지 않냐”라고 신아영을 놀렸고 장동민은 신아영에 “오늘 주저앉게 해줄게”라고 폭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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