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SBS ‘피노키오’ 김영준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달포는 이사한 새 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이웃에게 떡을 돌리며 인사를 다녔다. 이때 이웃집 청년이자 극의 중요한 소재인 피노키오 증후군 환자로 낯익은 배우가 등장했다. 과거 ‘타조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 겸 배우 김영준이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김영준은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그의 말 한마디로 최달포 가족의 비극이 시작돼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쳤다.

김영준은 최근 MBC ‘뉴 논스톱’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인증사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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