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출연을 검토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10일 오후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하늬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아직 검토 중인 단계다”고 밝혔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와 버려진 공주인 신율이 궁궐 안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이하늬는 극 중 궁중 아름다운 독초 황보여원 역으로, 고려 왕건의 딸이자 고려 제일의 미인이라고 불리는 공주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의 후속으로 내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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