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규 5집 ‘1989’를 발매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월드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내년 5월 20일 미국에서 시작하는 투어 ‘The 1989 World Tour’를 통해 4개 대륙인 북미, 유럽, 호주, 아시아에 있는 국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5월 말부터 10월까지 투어를 돌게 되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약 5개월 동안 약 60개의 공연을 가지며 긴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일정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투어일정 : http://www.taylorswift.com/news/230983 / 출처 : 테일러 스위프트 공식 홈페이지)
새 앨범 ‘1989’로 전 세계 95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뉴욕시 홍보대사로 임명 받으면서 자신의 신곡과 동명인 캠페인 ‘웰컴 투 뉴욕(Welcome To New York)’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앨범은 국내에서도 한터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유니버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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