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김유현이 줄기차게 1등을 차지해온 오현민을 견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6회에서는 메인매치 ‘폭풍의 주식시장’ 게임을 맞아 분전을 펼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풍의 주식시장’은 가상의 주식시장에서 주가 등락에 대한 정보를 모아 주식시장 마감까지 가장 많은 돈을 벌어야 하는 게임.

이날 방송에서 김유현은 하연주, 김정훈, 이종범를 포섭해 자신의 정보를 넘기며 “거짓 정보를 주라는 것도 아니고 부디 내가 준 정보를 말하지만 말라”며 오현민을 견제했다.

하지만 김유현의 패착은 오현민과 장동민의 비밀 연합을 몰랐다는 점. 김유현은 “오현민과 정보 공유를 하지 말자”며 장동민 포섭에 나섰지만, 장동민은 “너한테만 정보를 줄 테니까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지마”라는 말로 김유현을 안심시키며 따로 작전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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