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6일 종영을 앞둔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의 크리스탈이 엘을 위해 촬영장 스태프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진행된 야외 촬영에서 엘의 촬영씬에 크리스탈이 손수 반사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내그녀’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처럼 포착된 사진에서 전해지는 느낌 또한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사판을 들고 있는 크리스탈과 연기에 임하고 있는 엘은 인상적인 보조개와 웃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극 중 엘은 크리스탈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며 박력 넘치는 짝사랑을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오늘 16회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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