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가수 서태지가 14년 만에 연말 공연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연다.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2014-2015 서태지 밴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특히 서태지는 12월 31일 공연 시작 시간을 오후 10시로 하고 팬들과 새해 카운트다운을 함께 할 계획이다. 12월 30일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열린다.
‘콰이어트 나이트’는 오프닝 뮤지션 공연을 포함해 총 1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최정상급 공연 스태프들이 참여해 최상의 무대 및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
서태지는 10월 20일, 5년 만에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를 발표하고 문화대통령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크리스말로윈’은 발매 후 주요 10개 음원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서며 전세대를 초월한 음악으로 인정받아 22년간 지켜온 문화대통령 서태지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서태지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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