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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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가 이동욱 앞에서 쓰러진 모습이 공개됐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16회 방송을 앞두고 주홍빈(이동욱) 앞에서 의식을 잃은 고비서(한정수)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간 주홍빈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도 끄떡없던 고비서는 이번 스틸컷에서 무슨 일인지 헝클어진 머리에 수염, 피멍이 든 피폐한 몰골로 바닥에 쓰러져 있다. 평소 티격태격 굴던 주홍빈도 믿기지 않는 듯 차마 손을 대지 못하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단 한 번도 주홍빈 앞에서 의식을 잃은 적 없던 고비서가 도대체 어떤 일을 겪고 이런 상황이 벌어진 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정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는 5일 오후 9시 50분, ‘아이언맨’ 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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